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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나는 이런 생각해

잘했어 수고했어 나란 멋진 사람

뭔가를 열심히 애써서 했는데 내 마음처럼 결과가 안나올 때.  그래도 최소한 내 마음 가는 대로 해봤다는 경험은 남으니까 그래,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. 히히 잘했어, 내 느낌대로 해봤잖아.

그런 경험을 켜켜이 쌓아가다 보면 내가 흡족해할 수 있는, 때론 예상보다도 더 괜찮은 결과를 마주할 날도 있겠지.
난 매일 내가 더 좋은,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한다.

난 멋지다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