캬캬캬캬컄
오늘 토요일은 나들이 안 나가고 집에 있기로. 그래도 티타임 없는 토요일은 허전해서 점심 먹고 얼른 집 앞에 있는 양우연 케이크집 가서 저번부터 눈여겨 봐왔던 샤인머스캣 타르트 사가지고 왔다. 남편이랑 아아 한 잔 씩 하면서 수다 떨었다. 크크 이 시간이 좋아.

타르트 맛은 딱히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
그래도 먹어봤으니 이제 궁금증이 다 풀렸다. 두 번 먹을 정도의 감동은 없음.
이제 각자 자유 시간 갖기로 하고 해산. 오징어 게임은 각자 자기 할 일 하면서 각자 속도에 맞게 따로 보기로 한다. 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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