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 처음 멀리 다른 동네까지 가봤다.
한창 따갑던 햇볕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, 황금빛과 따스함으로 바뀔 즈음.... 아 지금 너무 행복하다... 하고 있는데, 또 마침 딱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왔다. 마 이게 찐행복이지. 흑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았다. 아나 이런 느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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