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초부터 지금까지 매일 영어를 녹음을 하면서 공부를 해오고 있다. 다행히도 첫 녹음과 마지막 녹음을 비교해보면 약간은 발전한 느낌이 든다.
발전한 점:
-끊어 읽는 감이 좋아졌음. 주어∨동사
-빨리 읽는 것보다 천천히 정확하게 읽으려는 마인드로 바뀜.
더 노력해야 할 점:
1. 문제점) 단어마다 힘을 줘서 읽음. 강강중강 느낌이라 내용이 잘 안 들림.
1. 해결방안)
-키워드 중심으로 강약조절할 필요.
-어구(단어x) 단위로 연음, 강세 연습해서 힘 조절
2. 문제점) 영어 발성
2. 해결방안)
-한국어와 영어는 각각 발성법이 다르다. 그 차이가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. 내 한국어 톤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인데, 영어는 이보다도 더 낮은 게 편한 것 같다. 높이 말하니까 힘들다.
-롤모델을 찾아봐야? 내 목에 맞는 톤을 찾고 발성법을 배워야?
-영어는 확실히 입을 더 벌려야 한다.
그 밖에 강세와 발음 문제는 계속 틈틈이 교정해줘야지. 노력을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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